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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연동형 비례제, 오히려 좌파들 폐지하자 난리칠 것"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 523호에서 열린 'Talk 쏘는 남자 홍준표의 Talk Show'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7일 오후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학 523호에서 열린 'Talk 쏘는 남자 홍준표의 Talk Show'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알바니아·베네수엘라처럼 도입했다가 좌파들이 폐지하자고 난리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좌파연대에서 추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다당제로 가는 길목이고 좌파연대가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나 이를 역이용하면 보수·우파가 오히려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도 있다”며 “강행·추진해서 마음대로 한번 해보세요. 알바니아·베네수엘라처럼 도입했다가 좌파들이 폐지하자고 난리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상 일이 니들 마음대로 안 된다는 것을 알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가 언급한 알바니아와 베네수엘라는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실시했으나 군소정당과 연대한 거대 양당 및 집권여당의 편법으로 인한 선거 결과 왜곡을 경험했고, 결국 이를 포기했다.
 
한편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가칭 대안신당)는 전날 선거법 개정안의 단일안 도출에 실패, 결국 본회의가 무산됐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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