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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첫 암자 ‘도솔암’

WIDE SHOT

와이드샷 12/14

와이드샷 12/14

공룡 등 같은 기암괴석이 이어져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전라남도 해남 달마산. 8부 능선을 따라 난 좁은 산길을 걷다 보면 바위 사이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암자를 만난다. 하늘 끝 신비로운 암자로 불리는 ‘도솔암’이다.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모습은 태초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태연하다. 산 아래로 펼쳐진 촌락과 들녘, 그리고 바다를 보노라면 미륵보살이 산다는 도솔천이 이곳인가 싶다. 도솔암은 통일신라 말 의상대사가 창건했고, 조선 선조때 명량해전에서 패퇴하던  왜적들에 의해 소실됐던 것을 2002년 월정사 법조 스님이 재건했다. 이곳에선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으며, 특히 낙조는 남도 제1경으로 불릴 만큼 황홀하다. 석양빛을 받은 달마산과 도솔암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사진·글=김경빈 선임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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