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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예산안 본회의 상정에…한국당, 자체안 제출 반격

10일 국회 본회의장. [YTN 화면 캡처]

10일 국회 본회의장. [YTN 화면 캡처]

정회했던 국회 본회의가 10일 오후 8시38분 속개한 가운데 '4+1 협의체'의 예산안 수정안과 한국당의 자체 수정안이 동시에 상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에 '4+1 협의체'의 예산안 수정안을 제출했다.
 
이에 반발해 자유한국당은 본회의 직전 내년도 예산안을 500조원 미만으로 잡은 자체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국당의 수정안 제출은 민주당이 한국당을 뺀 야당들과 '4+1 협의체'를 꾸려 자체 수정안을 마련, 이날 국회에 제출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이다. 
 
이에 따라 한국당 수정안과 '4+1 협의체' 수정안은 이날 본회의에 함께 상정됐다.
 
이날 '4+1 협의체'가 마련해 본회의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은 정부안인 513조5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가량을 순삭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512조3000억원 규모다. 
 
이에 반해 한국당 자체 예산안 수정안은 499조2539억원으로 감액했다. 15조9735억원을 감액했고, 1조7694억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14조2041억원이 순삭감됐다. 적자국채 발행은 정부안 60조2000억원을 49조4000억원으로 10조8000억원 줄였다.
 
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이 본회의 속개 선언한 뒤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자 "민주당이 예산안 날치기를 시도 하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가 시작되자마자 의장석 앞으로 나와 고함을 치며 국회의장 사퇴를 외쳤다. 또 예산안 반대 토론에 나서며 부수 법안 우선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예산안표결처리 방침인 의결정족수를 확보했다며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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