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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 스몰자이언트’ 펴낸 한국 생산성본부

한국생산성본부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디지털 혁신 지침서 「디지털 스몰자이언츠 」를 발간했다고 9일 발표했다. 
 
디지털 스몰자이언츠

디지털 스몰자이언츠

중소기업에서 디지털 전환에 도전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한 책이다. 책은 ▶디지털 경제에 대한 이해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디지털 역량 모델 구성 요소와 실전 가이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별 체크 포인트▶중소기업 디지털 전략 성공사례 등을 담았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국 생산성본부가 이런 책을 낸 배경엔 많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직접 목격해서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보다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디지털 활용법과 기업 사례 소개에 힘을 쏟았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다양한 기업과 사업 모델을 볼 수 있다.  
 
가이드북을 쓴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4차 산업혁명의 실질적 대안이지만 기업 현장에선 이의 실행과 추진을 막막해한다”며 “중소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용적인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수록했다”고 말했다.  
 
이 책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디지털 조직 변신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리더의 디지털 비전이 가장 중요하다.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 부문인 만큼 중소기업으로써 자원 낭비 가능성은 큰 부담이 된다. 명확한 방침과 비전이 정해지지 않았을 때 중소기업에 미치는 타격이 대기업에 비해 크고 회복도 어렵다. 
 
실제로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시 가장 큰 걸림돌로 꼽은 것이 인력과 예산 부족이다. 노 회장은 “현실적인 여건이 어렵다면 내부에서 우수한 핵심 인력 3~5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에게 전문 기관이나 외부 세미나 참석을 권장해 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고 학습 시작 뒤 약 3개월 후에는 핵심 인력이 조직 내 ‘디지털 전도사’로 활동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또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디지털 혁신 주제를 잡지 말고 적은 예산으로 시도할 과제를 선정해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낸다면 디지털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책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디지털 전환과 관련 가이드북을 순차적으로 낼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디지털 뉴딜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을 다룬 「디지털 뉴딜 (가제)」,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성공 전략을 다룬 중「중기 4 IR 전략 (가제)」, 사무직 업무 생산성 향상 방안을 다룬 「업무혁명(가제)」 발간할 예정이다. 「디지털 스몰자이언츠 」는 10일부터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6000원이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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