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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정영식, 그랜드파이널스 단식 출격

그랜드파이널스 단식에 남녀를 통틀어 유일하게 참가 자격을 획득한 정영식. [연합뉴스]

그랜드파이널스 단식에 남녀를 통틀어 유일하게 참가 자격을 획득한 정영식. [연합뉴스]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정영식(국군체육부대)가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2019 그랜드파이널스 단식에 출전한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중국 정저우에서 열리는 탁구 그랜드파이널스 5개 종목(남ㆍ녀 단식, 남ㆍ녀 복식, 혼합복식)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단식에서는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 중 정영식이 유일하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달 남자부 세계랭킹 18위로 장우진(미래에셋대우ㆍ13위), 이상수(삼성생명ㆍ17위)보다 낮지만 각종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낸 게 출전권 확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정영식은 지난 4월 헝가리 세계선수권에서 16강에 올랐고, 코리아오픈과 독일오픈에서 나란히 4강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남자 월드컵에서는 8강에 올라 국내 선수 중 최고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인천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정상에 오른 일본의 16살 신예 하리모토 도모카즈(5위)를 비롯해 마룽(중국ㆍ3위) 쉬신(중국ㆍ1위), 판전둥(중국ㆍ2위), 유럽 챔피언 티모 볼(독일ㆍ10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나선다.
 
여자부에서는 단 한 명의 한국 선수도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지만, 여자 에이스 전지희(포스코에너지ㆍ16위)가 예비 1번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단식 초청자 16명 중에 결원이 발생하면 대체 선수로 나설 수 있다. 남자부의 장우진도 예비 2번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다.  
 
남자복식에서는 정영식-이상수조가, 여자복식에서는 전지희-양하은(포스코에너지) 조가 출전 자격을 얻었다. 혼합복식에서는 남녀 탁구의 미래라 불리는 조대성(대광고)과 신유빈(수원청명중) 등 10대 콤비가 출전 기회를 잡았다. 두 선수는 지난 8월 체코 오픈에서 서로 호흡을 맞춰 깜짝 우승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그랜드파이널스는 올해 열린 ITTF 투어를 총결산하는 대회로 성적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남녀 단식은 각 16명,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은 각 8개조만 초청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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