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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했던 '골프 황제'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공동 11위

타이거 우즈가 5일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3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5일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3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38일 만에 대회에 나서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냈다.
 
우즈는 5일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18명의 특급 선수만 초청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저스틴 토마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세계 톱랭커들이 다수 출전했다. 이 대회 첫날에 우즈는 18명 중 11위로 마쳤다. 나흘동안 열리는 이 대회는 컷 탈락은 따로 없다.
 
우즈는 지난 10월 28일 끝난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이후 38일 만에 대회에 나섰다. 그랬던 탓인지, 경기력이 들쭉날쭉했다. 3번 홀(파5) 보기로 시작한 우즈는 6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가 8번, 9번 홀 연속 보기로 전반 9개 홀에서 2타를 잃었다. 그러다 후반 들어 11번 홀(파5) 버디, 13, 14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15번 홀(파5)에선 그린 밖에서 칩인 이글에 성공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17번 홀(파3)에서 보기, 18번 홀(파4)에선 더블 보기로 다시 타수를 잃어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릴 프레지던츠컵 일정으로 이례적으로 현지 시간 수요일 시작, 토요일 종료 일정으로 치러진다. 단장인 우즈를 비롯해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미국 팀 12명 중 11명이나 대회에 출전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는 의도다. 첫날 게리 우들랜드(미국)와 패트릭 리드(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공동 선두, 체즈 리비(미국)가 4언더파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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