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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GS칼텍스 감독 "강소휘 벤치 대기, 선발은 권민지"

GS칼텍스 신인 권민지. [사진 한국배구연맹]

GS칼텍스 신인 권민지.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 윙스파이커 강소휘가 부상으로 도로공사전에서 벤치 대기한다. 신인 권민지가 선발로 나선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도로공사와 경기를 앞두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강소휘 대신 권민지가 먼저 출전한다. 민지에겐 좋은 기회고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소휘는 지난달 28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손가락을 다쳤다. 또다른 주전 윙스파이커 이소영이 발등을 다친 상황에서 치명적인 손실이다. 다행히 강소휘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아 리시브 위주로 가벼운 훈련을 소화했다. 차상현 감독은 "어지간하면 내보내지 않으려고 한다. 수비 등 기본적인 훈련을 했는데 공격 때 통증이 있어서 배제시켰다"고 말했다.
 
권민지는 2019~2020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았다. 올 시즌 5경기에 출전한 권민지는 13득점(공격성공률 34.78%)을 기록했다. 전체 3순위로 윙스파이커지만 블로킹 능력도 갖췄다. 드래프트 당시 차상현 감독은 "팀내 윙스파이커 자원이 많지만 꼭 필요한 선수라고 봤다. 상황에 따라 미들블로커로 쓸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원포지션인 레프트로 나서게 됐다. 차상현 감독은 "지인에게 긴 경기가 될 것 같으니 '식사를 든든히 하고 오시라'고 말했다"고 했다. 권민지 선수가 레프트 첫 선발 경기라 전력적으론 불리하다. 러츠가 어느 정도 성공률을 내느냐가 중요한 경기다"라고 했다. 차 감독은 "권민지에게 서브 70%가 갈 것"이라고 말했더니 "네"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현대건설전에서 새끼손가락을 다친 GS칼텍스 강소휘.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 28일 현대건설전에서 새끼손가락을 다친 GS칼텍스 강소휘. [사진 한국배구연맹]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상대가 전력 누수가 있어도 제가 볼 때는 만만치 않은 팀이다. 강소휘, 이소영 선수가 없다 해도 나머지 들어오는 선수들이 잘 한다. 저희 약점인 이효희, 문정원의 블로킹을 어느 정도 바운드시켜 수비로 만드냐가 관건이다. 공격보다는 리시브에서 약점이 생길 것 같아서 그 부분을 공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번에도 테일러는 오지 않았다.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민 감독은 "박정아가 항상 자기 몫 이상을 잘 해줬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도 있다. 감독으로서 많이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항상 누군가 다치면 전새얀을 넣었고, 그 역할을 했다. 수비가 조금 약한 것을 빼면 공격적인 부분도 잘 해왔다. 그래서 지금도 기회를 많이 주면 성장할 수 있는 선수임은 확실하다. 우리 팀 여건상 박정아와 외국인선수, 문정원이 있어 기회를 많이 주지 못했다. 지금 보니까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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