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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추위 급습…내일 낮에도 영하 날씨로 '뚝'

강원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19일 오전 평창과 강릉을 연결하는 대관령 옛길에 밤사이 얼어붙은 고드름이 달려 있다. 기상청은 4일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일부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연합뉴스]

강원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19일 오전 평창과 강릉을 연결하는 대관령 옛길에 밤사이 얼어붙은 고드름이 달려 있다. 기상청은 4일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일부에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연합뉴스]

4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경기북부와 강원 내륙엔 한파주의보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 강원 산지 등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표됐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고기압이 차차 남동진하면서 6일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주겠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4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도 산지와 양주·포천·연천 등 일부 경기 북부 내륙, 화천·철원 등 강원 내륙에는 한파주의보(4일 오후 10시 발효)가 발표됐다.
특보 발표 현황. 한파주의보는 4일 오후 10시에 발효될 예정이다. [자료 기상청]

특보 발표 현황. 한파주의보는 4일 오후 10시에 발효될 예정이다. [자료 기상청]

5일은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동안에도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또,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기준 아침 최저 영하 5도, 체감온도 영하 8도 예상)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6일 아침은 5일보다도 기온이 3~5도 더 내려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2도 이하, 일부 내륙과 산지에서는 영하 15도 이하,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한파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은 차고 건조한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건조 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 도입한 한파영향예보 첫 발표 

기상청이 4일 발표한 '한파 영향 예보'. 5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산지에 관심, 주의 단계를 발표했다. [자료 기상청]

기상청이 4일 발표한 '한파 영향 예보'. 5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산지에 관심, 주의 단계를 발표했다. [자료 기상청]

한편, 기상청은 이날 처음으로 발표한 '한파 영향 예보'를 통해 "한파 특보가 발표된 중부내륙과 산지에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자 발생 가능성 있다"며 "따뜻한 물과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따뜻한 옷과 담요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기상청은 또 "특히, 야외작업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부상을 방지하도록 옥외 작업 전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동파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와 노출 수도관, 보일러 등의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헌 옷 등으로 감싸 보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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