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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프로듀스101' 데뷔조 편성조작 사건 8명 기소

Mnet '프로듀스 101' 안준영 PD. [연합뉴스]

Mnet '프로듀스 101' 안준영 PD. [연합뉴스]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오디션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 의 데뷔조 선정 조작 사건과 관련해 CJ ENM의 안준영 PD와 김용범 국장을 업무방해·사기 등 혐의로 각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보조PD A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기획사 임직원 5명을 배임증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안 PD 등은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에게 이익을 준 혐의를 받는다. 특히 안 PD는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들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이들 8명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벌여왔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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