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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자가주사 놓고 소변 줄어드는 증상 있으면 병원 찾으세요”

난임 주사를 놓은 뒤 소변이 줄거나 복부팽만감을 느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주사침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선 안 된다. 

식약처, 난임 주사제 안전사용법 안내문 공개
“주사침 공유말고 포장 손상되면 사용 말아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난임 치료 자가주사제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문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난임은 보통 1년 이상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난임 치료 자가투여 주사제는 환자가 제품을 보관하면서 간단한 조작으로 직접 주사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이다. 
난임 자가주사제 종류. [자료 식약처]

난임 자가주사제 종류. [자료 식약처]

 
난임치료 자가주사제의 가장 흔한 이상 반응은 두통, 복통, 복부팽만 등이다. 주사 후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붉게 변하거나 주사부위가 간지러운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 피부를 자극하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자연스럽게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긁거나 문지르지 않는 게 좋다. 난소에 대한 과자극도 종종 발생한다. ‘난소과자극증후군’이라 하는데 과배란유도 시 난포가 과다하게 성장하면서 나타날 수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사진 pixabay]

[사진 pixabay]

다만 심한 복부팽만감이 있고 호흡곤란과 함께 소변량이 줄어드는 등의 증상이 심해지면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주사제 각 제품의 이상 반응이나 부작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www.nedrug.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할 땐 반드시 난임 치료에 경험이 있는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과 지시에 따라야 한다. 제품을 보관·휴대할 때에는 표시된 온도, 밀봉, 차광 등의 보관조건을 잘 지켜야 한다. 식약처는 “포장이 손상됐다면 사용하지 말라”고 밝혔다. 주사 전 반드시 손을 씻고 전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주사침을 다른 사람과 절대 공유해선 안 된다. 주사할 때마다 새로운 주사침을 사용하고, 사용한 주사침은 안전하게 버린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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