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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번주 예정 만찬 모두 취소…"아끼던 수사관 사망 비통"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A수사관의 조문을 마친 후 빈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A수사관의 조문을 마친 후 빈소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번 주 예정됐던 오찬·만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산하에서 특감반원으로 근무했던 검찰수사관이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3일 "금주 예정된 윤 총장의 오찬·만찬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며 "평소 아끼던 수사관의 비통한 소식을 접한 상태에서 윤 총장이 오만찬 간담회 자리에 참석한 분들을 기쁘게 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번 주 외부 위원회 오찬, 대검 사무관 오찬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밑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A(48) 검찰수사관은 지난 1일 검찰 조사를 3시간여 앞두고 서울 서초구 지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당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윤 총장은 지난 2일 오후 A수사관의 빈소를 찾아 약 2시간 30분 동안 머무르며 고인을 기렸다. 윤 총장과 A수사관은 2009년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실에 있던 시절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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