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北 경계하는 美…특수정찰기로 이틀 연속 한반도 일대 감시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W(리벳 조인트)가 한반도 상공에서 대북 감시 작전 비행에 나섰다고 군용기 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이 3일 밝혔다. 사진은 RC-135W 정찰기. [미 공군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W(리벳 조인트)가 한반도 상공에서 대북 감시 작전 비행에 나섰다고 군용기 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이 3일 밝혔다. 사진은 RC-135W 정찰기. [미 공군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미군이 1~2일 이틀 연속 한반도 수도권 상공을 특수정찰기를 투입해 대북 감시 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항공전문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3일 트위터를 통해 미 공군은 전략정찰기 E-8C조인트스타즈(콜사인 로닌 31)을 투입해 서울 등 한국 수도권 상공을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정찰기는 2만9000피트(8.8392km) 상공에서 식별됐다. E-8C조인트스타즈는지상 감시 및 전장관리를 임무로 하는 조기경보통제기다.

1~2일 RC-135W·E-8C 특수기 투입
지상 감시 및 전자·통신 정보 수집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움직임 영향

 
민간 항공전문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3일 트위터에 미 공군은 전략정찰기 E-8C 조인트스타즈(콜사인 로닌 31)을 투입해 서울 등 한국 수도권 상공을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에어크래프트 스폿 트위터]

민간 항공전문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3일 트위터에 미 공군은 전략정찰기 E-8C 조인트스타즈(콜사인 로닌 31)을 투입해 서울 등 한국 수도권 상공을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에어크래프트 스폿 트위터]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쯤 미 공군 특수정찰기 RC-135W 리벳조인트가 한반도 상공 3만1000피트(9.4488㎞)에서 식별된 바 있다. RC-135W 리벳조인트는 미군의 전자정찰기 중 신호·전자·통신정보를 전문으로 수집·분석하는 항공기로, 적의 의도와 위협 등을 미리 파악하는 게 임무다. 이 기종은 한반도 전역의 통신·신호를 감청할 수 있고 발신지 추적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미군의 활동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것이다. 지난달 23일 북한이 서해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 훈련을 한 데 이어 같은 달 28일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지난달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지난달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연합뉴스]

이에 따라 미군의 정찰 움직임도 강화되고 있다.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달 27일과 28일 해군 정찰기인 EP-3E와 공군 E-8C, RC-135V를 동원해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고, 30일에는 공군 U-2S 정찰기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도 상공을 비행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