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a8cfe158-927f-435c-b2d1-e3665b5d0119.jpg)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쇼핑 카트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9364d670-c26a-41ce-a7e8-781efe869170.jpg)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쇼핑 카트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잠수부가 촬영한 바닷속 사진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페트병을 비롯해 쇼핑 카트, 스티로폼, 폐타이어, 어망 등이 수북이 쌓여있다. 잠수부들은 폐타이어와 같은 무거운 물체는 풍선을 이용한 부력으로 수면위로 올린다. 수십 년 동안 썩지 않는 폐비닐과 폐타이어는 바닷속 환경의 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폐타이어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746203dd-3edf-44c1-b09f-85089aca0bd7.jpg)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폐타이어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세계야생생물기금에 따르면 지중해 바다 주면 국가에서 버린 쓰레기는 줄잡아 57만t에 이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346d133b-b059-4059-b8c8-eb6dfb8b7c1f.jpg)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b9b9c2fb-fc73-4459-9f25-25eaf7cfcd63.jpg)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 [AFP=연합뉴스]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354ec43d-c92d-4b74-a9db-090ea9e103a2.jpg)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 [AFP=연합뉴스]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2/03/f5f1f6ed-f761-4af3-9430-31a496c3736f.jpg)
환경단체 에게레브레스 소속 잠수부가 지난 달 30일 그리스의 자킨토스 섬 앞바다에서 수거한 쓰레기.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