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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승리 이끈 '6전 전승' 김아림 "내가 날아...밥 사겠다"

1일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 팀, KLPGA 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브라보앤뉴]

1일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 팀, KLPGA 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브라보앤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동생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언니들을 눌렀다. KLPGA와 LPGA의 팀 대항전인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KLPGA팀이 2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빗 속 개최
KLPGA, LPGA에 6점 차 승리

 
KLPGA팀은 1일 경북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합계 15-9로 LPGA팀을 눌렀다.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7승1무3패를 거둔 KLPGA팀은 2015년 이 대회 창설 이후 가장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둬 LPGA와 역대 전적 2승3패로 따라붙었다.
 
1일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KLPGA 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브라보앤뉴]

1일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KLPGA 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브라보앤뉴]

 
KLPGA팀에선 김아림(24)과 임희정(19)이 가장 빛났다. 이날 유소연을 4홀 차로 이긴 김아림은 첫날과 둘째날 2인1조 팀 경기를 비롯, 이번 대회 3전 전승을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서도 3전 전승을 거뒀던 김아림은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만 6전 전승 무패를 거두는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김아림은 "난 오늘 날았다. 내가 잘 돼 모든 게 잘 된 날이었다. 같이 동료들과 받은 MVP다. 끝나고 밥 사겠다"며 KLPGA팀 선수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올 시즌 KLPGA 3승의 신인 임희정도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임희정은 싱글 매치플레이에선 호주 교포 이민지에 2홀 차로 승리했다.
 
1일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 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브라보앤뉴]

1일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 팀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브라보앤뉴]

 
LPGA팀에선 세계 1위 고진영(24)과 올 시즌 신인왕 이정은6(23)이 그나마 빛났다. 이정은6은 올 시즌 KLPGA 신인왕 조아연을 5홀 차로 누르면서 이번 대회 2승1패로 LPGA팀 MVP를 받았다. 또 이날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KLPGA 6관왕 최혜진과 대결해 5홀 차 승리를 거둔 고진영도 세계 1위다운 경기력으로 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31)는 "든든한 후배들이 많아서 한국 여자 골프가 너무 자랑스럽다. 미래는 밝을 것 같다. 든든했던 한 주였다"고 말했다.
 
경주=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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