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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통계 착시' 노인일자리, 내년 10만개 더 는다

한 노인이 노인일자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 노인이 노인일자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중앙포토]

노인일자리 사업이 올해 64만개에서 내년에 74만개로 16% 늘어난다. 그동안 노인일자리가 일자리 증가의 '통계 착시'를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런 논란이 더 심해질 전망이다.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에 13일까지 신청
선정 결과는 이달말~다음달 초 개별 통보

정부가 내년 노인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의 신청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13일 지방자치단체별로 내년도 노인 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노인 일자리ㆍ사회활동 지원사업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다. 다만 공공의료 복지시설 봉사, 학교 급식 지원 등 '공익활동' 사업은 기초연금 수급자, 보육시설ㆍ지역아동센터 돌봄 지원 같은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65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별 보수는 월 10만원(재능나눔)에서 170만원(시니어 인턴십)으로 다양하다.
 
참여 희망자는 가까운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신청하면 된다. 노인 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과 세대원, 경력 등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이뤄진다. 선정 결과는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접수 기관별로 신청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 기간 연락받지 못했다면 내년 사업에 참여하지 못 하는 것이다.
 
내년에는 저소득 노인의 겨울철 소득 공백을 줄이기 위해 공익활동 참여 기간이 기존 9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늘어난다.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이 바로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지역별 상황과 실내ㆍ실외 활동 여부에 따라 시작 시기는 유동적이다.
 
올해 64만개인 노인 일자리는 내년에 74만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월평균 30시간씩 일하는 공익활동 사업(학교 급식 지원 등)이 54만여명으로 가장 많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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