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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나서는 유상철 “이기려고 왔다”

30일 프로축구 K리그1 잔류를 결정짓는 경남FC와의 경기를 위해 경남 창원축구센터에 도착한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버스에서 내려 팬들의 환호 속에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프로축구 K리그1 잔류를 결정짓는 경남FC와의 경기를 위해 경남 창원축구센터에 도착한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이 버스에서 내려 팬들의 환호 속에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췌장암 투병 중에도 굳건히 팀을 지휘하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상철(48) 감독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려고 준비해왔다”며 승리 투혼을 보였다.  
 
유 감독은 30일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인 경남FC와 원정 경기가 열리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은 의지를 전했다. 승점33의 인천은 이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K리그1 잔류가 확정된다. 하지만 경남(승점32)과의 승점 차이가 1점 차이여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인천이 한발 앞서 있긴 하지만 지면 승강 플레이오프로 내몰린다.
 
유 감독은 “지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결과를 가져오면서 분위기, 컨디션 모두 최상”이라며 “반드시 이기고 K리그1에 잔류하겠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선수들이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지 잘 아는 만큼 굳이 많은 얘기는 하지 않았다. 전술과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위주로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팅 때도 상대보다 우리의 심리적인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내려서거나 지키기 위한 경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원정경기를 치르는 창원축구센터에는 600명이 넘는 인천팬들이 버스를 타고 경기장을 찾아 홈 팬 못지않은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유 감독은 “홈 경기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주셨다”며 “선수들이 주눅 들지 않게 같이 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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