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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석진욱 "곽명우 결장, 세터 때문에 고민"

OK저축은행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주전 세터 이민규가 무릎 통증을 느끼는 가운데 백업세터 곽명우도 부상으로 결장한다. 
작전을 지시하는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 [연합뉴스]

작전을 지시하는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 [연합뉴스]

OK저축은행은 1라운드 개막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레오 안드리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OK저축은행은 고전했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해 2라운드에선 2승3패에 그쳤다.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연패 안 당하려고 준비했다"고 웃으며 "가빈을 잘 막아야 하고, 가빈에게 나쁜 공이 올라오게 하면 승산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우리카드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레오. [사진 한국배구연맹]

우리카드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레오. [사진 한국배구연맹]

결장중인 레오에 대해선 "많이 호전됐다. 마지막까지 몸 체크를 해서 복귀시킬 계획이다. 1~2경기 안에 돌아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일 걱정이 세터다. 송명근도 아프지만, 곽명우가 손목과 손가락 염좌를 입었다. 토스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껴 뺐다. 이민규도 무릎이 좋지 않아서 훈련을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이라 걱정이다. "고 했다. OK저축은행은 급한 대로 올해 입단한 이태봉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석 감독은 "이태봉을 어제 엔트리에 투입했다. 이태봉은 조선대 시절 처음에는 레프트를 하다 전향해서 '(세터로) 어렵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성격도 밝고, 열심히 해서 좋아진 상태다. 만일에 대비해 등록시켰다"고 했다.

 
한국전력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최홍석에 대해선 "훈련을 해봤는데 조금은 (경기력이)떨어진 상태다. 막바지 훈련에선 본인도 '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는 걸 조금 느꼈다. 문제점을 빨리 파악해서 보완중이다. 실력이나 마인드는 만족한다. 좀 더 좋은 모습이되면 출전을 시키고 싶다"고 했다. 이어 "리베로 조국기도 리시브는 되는데 수비가 조금 어려워 레프트로나 나서던 이시몬을 제2리베로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코트를 바라보는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코트를 바라보는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26일 KB손해보험전을 승리하면서 심적으로 부담을 덜어낼 수 있어서 짧앆지만 편하게 쉬었다. 가빈이 피로도가 있지만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오늘도 김인혁, 구본승이 선발로 나선다"고 말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OK저축은행에서 트레이드된 센터 장준호가 선발 출전한다. 장 감독은 "장준호가 저는 몰랐는데 경기 때 세트 끝나거나 작전 지시를 할 때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있더라. 좋은 면이다. 고참들이 그렇게 해주면서 리드를 해주는 것 같아 고마웠다. 미들블로커 중에선 제일 움직임이 좋은 것 같다. 친정팀이지만 '부담갖지 말라'고 했다. 전력분석 때도 OK저축은행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을 잘 해줬다. "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전에선 가빈(39득점)의 점유율이 높았다. 장 감독은 "KB전에선 상대 레프트 블로킹이 낮아 가빈을 많이 쓰자고 했는데 오늘은 아니었다. 오늘은 이호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부담감을 떨쳐내라고 가빈의 점유율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1라운드 OK저축은행전(0-3패)에선 조재성이 너무 잘 해서 패했다. 조재성을 막기 위해 나름대로 포메이션적으로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안산=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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