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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국내외 전문가, 주민 참여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북 경주에서 제6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지난 25~26일 양일간 개최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북 경주에서 제6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지난 25~26일 양일간 개최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의 나아갈 방향과 관리에 대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북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제6차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지난 25~26일 양일간 개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날 심포지엄은 ‘새시대를 향한 방폐물 안전관리 미래 100년, 합리적 정책 안전한 기술 소통을 통한 신뢰’를 주제로 열렸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세계 각국의 전담기관들과 안전한 방폐물 관리, 국민수용성 확보 경험 등을 공유하면서 전문역량을 강화, 방폐물 관리사업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기조 세션, 패널 토의, 주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조세션은 ‘방폐물 안전관리 및 혁신방안’, 패널토의는 ‘수용성 제고방안’에 대해 각국 현황을 소개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기조세션에서는 OECD/NEA 윌리엄 맥우드(William D. Magwood) 사무총장과 캐나다 NWMO 데릭 윌슨(Derek Wilson) 부사장이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및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방폐물 사업은 100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정부와 정책 관계자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방식으로 사업과 투자를 추진해야 한다”며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들과 토의하면서 수용성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며, 다음 세대까지 확장할 방법과 국제협력을 통해 전문성을 지속해서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윌슨 부사장도 “소통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해 관계자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초창기에는 각 도시, 연안 지역을 방문해 2만5000명과 다양한 소통방법을 추진하며 관계를 구축하고 책임을 다하고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주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 세계원자력협회(WNA)를 비롯해 러시아 NO RWM, 스웨덴 SKB, 스위스 NAGRA, 영국 NDA, 일본 NUMO, 캐나다 NWMO·CNL, 프랑스 ANDRA 등 유관기관, 기업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방폐물 관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제 심포지엄을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6차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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