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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통영서 한국로타리 전국대회 “누적 기부액 3억원 100명 목표”

마크 다니엘 말로리 국제로타리 회장. [사진 한국로타리]

마크 다니엘 말로리 국제로타리 회장. [사진 한국로타리]

한국로타리 전국대회가 27일부터 3일간 경남 통영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로타리안 1000여명이 로타리의 정책과 당면 과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3일간 열리는 전국대회서 로타리 정책·과제 해법 논의
누적 기부액 3억원 현재 90명…연말까지 100명 달성
로타리클럽 소아마비 퇴치 운동 결과 발생률 99% 감소

한국로타리 측에 따르면 이번 전국대회에는 마크 다니엘 말로니(Mark Daniel Maloney) 국제로타리 회장, 게리 후앙(Gary Huang)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잭슨 쉬에(Jackson Hsieh) 국제로타리 전 이사가 참석한다. 한국로타리에서는 이동건 국제로타리 전 회장, 김균국제로타리 이사, 윤상구 국제로타리재단이사와한국로타리 19개 지구의 지도자가 통영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크 다니엘 말로니 국제로타리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로타리의 성장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에 달려있다”며“다양한 차세대 남녀 젊은이들을 로타리로 맞이하는 일에 힘을 다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통영 스탠퍼드호텔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에는 멤버십 강화, 회원 증강, 로타리 홍보, 재단 기부 등에 관한 토론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성낙인 서울대 전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위기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벌인다.  
 한국로타리의 올해 목표는 누적 기부액 25만 달러(2억9500여만원) 이상인 로타리안이 가입하는 ‘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AKS)에 100명 이상이 가입하는 것이다. 한국로타리안 가운데 AKS에 가입한 이는 90명이다. 한국로타리 관계자는 “AKS 가입자가 지난해 15명 증가했고, 올해 또 11명이 추가됐다”며 “올해 남은 한 달 동안 10명이 추가 가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클럽 세계대회 3km 평화의 걷기대회의 모습. [중앙포토]

2016년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클럽 세계대회 3km 평화의 걷기대회의 모습. [중앙포토]

 
1927년 경성로타리클럽 창립으로 시작한 한국로타리는 현재 19개 지구 6만5000여의 회원이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로타리 19개 지구가 글로벌 보조금 사업에 기부하는 금액은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올해 3/4분기 기부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986만6861달러(116억1822만원)다. 건수로는 186건에 달한다. 글로벌 보조금 사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몽골 어린이 심장병 수술 및 의료전수’ 사업에는 17개 지구가 참여하고 있다. 17개 지구가 기부한 금액은 37만3649 달러(4억4000만원)에 이른다.  
 
로타리클럽은 현재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자치령에 약 3만6000개 클럽, 122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민간봉사단체다. 주로 질병 예방 및 치료, 수자원 위생 청결, 분쟁 예방, 지역사회 경제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1987년부터 지구촌 소아마비 퇴치 운동을 전개해 25억 명이 넘는 아동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한 결과 전 세계 소아마비 발생률을 99%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통영=이은지 기자 lee.eunji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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