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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사, 파업 나흘 만에 교섭 재개…노조가 먼저 요청

부산역 안내판에 철도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지된 열차를 안내하는 내용이 적혀있다.[연합뉴스]

부산역 안내판에 철도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지된 열차를 안내하는 내용이 적혀있다.[연합뉴스]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지 나흘째인 23일 저녁 노사가 협상을 재개키로 했다. 
 

4조 2교대와 인력 충원 규모 등
놓고 줄다리기 본격화 할 듯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에서 공식적으로 교섭 재개를 요청해왔다"며 "오후 7시께 교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20일 파업 돌입 이후 실무선의 물밑 접촉만 해왔을 뿐 정식 협상은 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철도노조에서 먼저 교섭을 요청해온 만큼 적극적인 협상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철도노조는 ▶임금 4% 인상 ▶4조 2교대 내년 시행과 인력 충원 ▶안전인력 직고용과 자회사 처우 개선 ▶KTX-SRT 연내 통합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이 중에서도 4조 2교대 내년 시행을 위한 인력 충원 규모와 방식에서 노사는 큰 이견을 보였다. 철도노조는 4600명 추가 고용을, 코레일은 1800여명의 단계적 충원으로 맞섰다. 
 
 또 정부에서는 노사가 인력충원 규모와 방식 등에 합의하면 이의 적정성을 검토해본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철도노조가 요구해온 노·정 대화를 거부해왔다.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kks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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