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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 훈훈 포옹…쏘니-조제, 실전 궁합 어떨까

토트넘 훈련장에서 손흥민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하는 모리뉴 감독.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훈련장에서 손흥민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하는 모리뉴 감독.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22일 토트넘 인스타그램에 조제 모리뉴(56·포르투갈) 토트넘 감독과 손흥민(27)이 포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훈련장에서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에게 먼저 다가가 안아줬고, 손흥민도 미소와 함께 포옹으로 화답했다. 토트넘은 이 모습을 두고 ‘조제 & 쏘니’라 표현했다.  

모리뉴, 손흥민에 먼저 다가가 안아줘
모리뉴 신임 감독, 23일 토트넘 데뷔전
선수비 후역습, 발빠른 손흥민 중용될듯
현지언론, 손흥민 왼쪽날개 선발 유력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앞두고 있다.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이기도하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14위(3승5무4패)에 그치고 있다. 그러자 토트넘은 지난 20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모리뉴 감독을 데려왔다.
 
모리뉴 감독은 포르투(포르투갈), 인터밀란(이탈리아)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첼시(잉글랜드)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3차례 지휘하며 ‘스페셜 원’으로 불린다. 지난해 12월 맨유 감독직에서 물러난 모리뉴는 11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새롭게 토트넘을 이끌 모리뉴 감독. 그의 별명은 스페셜 원이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새롭게 토트넘을 이끌 모리뉴 감독. 그의 별명은 스페셜 원이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모리뉴 체제에서도 손흥민의 탄탄한 입지는 변함없을 전망이다. 브라질과 평가전을 마치고 복귀한 손흥민이 첫 훈련에서 모리뉴 감독과 포옹을 나눈 모습이 이를 보여준다.  
 
한준희 KBS 해설위원은 “모리뉴는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공수 전환 속도를 높이는 스타일이다. 모리뉴가 와도 손흥민은 큰 문제가 없다. 가장 위력적이고 수비 가담도 좋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로 4-2-3-1 포메이션을 쓰는 모리뉴 감독은 선수비 후역습을 선호하는데, 스피드가 빠른 손흥민을 중용할 가능성이 높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한 손흥민을 두고 “정말 위협적이다. 빠른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보다 위협적인 선수는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또 토트넘 취임 기자회견에서도 선수영입 계획에 대해 “새로운 선수는 필요없다. 현재 선수단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리뉴 신임 감독.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리뉴 신임 감독.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영국 현지언론들도 손흥민의 선발출전을 예상했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4-2-3-1 포메이션 중 왼쪽 공격수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일리 스타 역시 “모리뉴 감독은 윙어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컷인 플레이를 좋아한다. 손흥민이 왼족 공격수로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9호골에 도전한다. 앞서 지난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 10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골을 뽑아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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