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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역 3분의1 컷오프···총선서 절반 이상 물갈이"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왼쪽 두번째)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왼쪽 두번째)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내년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 3분의 1 이상 컷오프 하는 내용의 공천 룰을 21일 확정했다.  

 
한국당 총선기획단 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회의에서 공천 룰에 관한 내부 논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 사무총장은 “(컷오프를 포함해) 21대 총선에서 현역의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개혁 공천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출마 의사가 있는 현역의원 중 3분의 1을 쳐내고,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과 비례대표를 포함해 절반 이상을 새 인물로 공천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한국당 소속 현역 의원은 108명이다. 이 가운데 지역구 의원은 91명이다. 91명 중 3분의 1인 30명은 ‘컷오프’, 즉 공천심사에서 배제하는 것이다. 비례대표(17명) 중 일부와 불출마자, 심사 탈락자 등을 포함하면 절반(54명) 넘게 물갈이될 것으로 박 사무총장은 내다봤다.
 
그는 “많은 국민이 쇄신과 혁신을 바라는 이즈음에 현역 의원 50% 교체율을 말씀드렸다”며 “이 50% 교체를 위해서는 이 정도의 컷오프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제 큰 틀에서 방향을 정했기 때문에 거기(컷오프)에 대한 여러 가지 구체화 작업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새누리당 시절이던 2012년 19대 총선 공천에서 현역 컷오프 비율을 25%로 잡았다. 결과적으로 지역구 의원 41.7%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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