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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주일만에 2차 소환…檢, 자녀 입시 비리부터 묻는다

 
사진은 지난달 14일 사의를 밝히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사진은 지난달 14일 사의를 밝히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했다.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 출석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2차 피의자 신문을 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도 취재진 포토라인을 피해 검찰청사 1층 출입문이 아닌 지하주차장 직원 전용 통로로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자녀 입시 비리 혐의부터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의 서울대 연구실 컴퓨터에 딸과 장영표 교수의 아들, 친구 박모 변호사 아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가 저장된 경위가 조사 대상이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대통령 민정수석이 된 2017년 5월 이후 부인 정경심 교수와 차명으로 펀드와 주식에 투자해 부당이득을 얻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이뤄진 첫 조사에서 조 전 장관은 진술거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한 뒤 8시간 만에 귀가했다.
 
조 전 장관은 이미 많은 해명을 한 만큼 일일이 답변하는 것이 구차하고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진실을 법정에서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피의자 신문을 마치고 진술 태도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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