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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도쿄코멘트] 이나바 日 감독, "한국과 우리는 종이 한 장 차이"



마침내 우승을 차지한 이나바 아쓰노리(47)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이 준우승팀 한국에 예를 갖췄다.

이나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결승전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전날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 이어 한일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8경기를 치르는 동안 미국에게 당한 1패를 제외하고 7승을 거뒀다. 압도적인 경기력이다.

반면 지난 대회 우승팀 한국은 한일전에서 이틀 연속 패하며 준우승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이나바 감독은 경기 후 "대표팀 감독 취임 후 프리미어12와 올림픽 우승을 위해 노력했다"며 "정말 우승하고 싶은 선수들이 모였다. 그 덕분에 우승했다.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4년 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털어낸 이나바 감독이다. 2015년 초대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한국을 만나 3-0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3-4 역전패를 당했다. 

이나바 감독은 "한국은 다시 한 번 느꼈지만 강하다. 우리가 두 경기 연속 이겼지만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평가하면서 "올림픽에서 만나면 아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과 이번 대회를 돌아보며 한국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짤 것인지 생각해보겠다"고 했다. 

도쿄=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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