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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도쿄행 멕시코 카스트로 감독 "올림픽에선 금메달이 목표"

프리미너12 동메달을 따낸 멕시코의 후안 카스트로 감독(오른쪽)과 매튜 클락. 도쿄=김효경 기자

프리미너12 동메달을 따낸 멕시코의 후안 카스트로 감독(오른쪽)과 매튜 클락. 도쿄=김효경 기자

멕시코가 한국과 도쿄올림픽에서 맞붙을 팀으로 결정됐다. 후안 카스트로 멕시코 감독이 "도쿄올림픽에서는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동메달 결정전서 미국 3-2로 제압
아메리카 최상위 팀 자격으로 올림픽행
일본-이스라엘-한국에 이어 4번째

멕시코는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동메달 결정전에서 10회 연장 승부치기 끝에 미국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멕시코는 마국을 제치고 이번 대회 아메리카 지역 최상위 팀에 걸린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
 
멕시코는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서게 됐다. 카스트로 감독은 "메달도 따고, 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있게 돼 굉장히 만족스럽다.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 무대를 밟게 돼 굉장히 명예롭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고, 수퍼 라운드에선 한국과 일본에게 졌다. 자국 리그 선수 위주로 팀을 꾸렸지만 예상보다 탄탄한 전력을 보였다. 카스트로 감독은 "공식 기자 회견 때 우리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 아마 멕시코라는 이름은 여러곳에서 들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멕시코가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이로써 개최국 일본, 그리고 유럽-아프리카 지역 예선 1위를 차지한 이스라엘까지 6개국 중 네 나라가 정해졌다. 카스트로 감독은 "동메달을 따게 돼 정말 기쁘다.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지금부터 자신을 갖고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캇 브로셔스 미국 감독. [도쿄=연합뉴스]

스캇 브로셔스 미국 감독. [도쿄=연합뉴스]

한편 야구 종주국 미국은 4위에 머물면서 내년 3월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아메리카 예선에서 올림픽행에 도전한다. 스캇 브로셔스 미국 감독은 "멕시코의 승리를 축하한다. 아직은 3월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오늘 경기 아쉬운 패배로 팀으로서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홈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점"이라고 했다.
 
도쿄(일본)=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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