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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일전에 욱일기 등장…KBO "정식 문제제기"

지난달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범기·방사능 저지 '2020도쿄올림픽 글로벌 대책 네트워크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캘리아티스트 권도경 작가가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범기·방사능 저지 '2020도쿄올림픽 글로벌 대책 네트워크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캘리아티스트 권도경 작가가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한·일전에서 욱일기가 등장했다. KBO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항의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이번 대회 최고 흥행 카드 답게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그런데 외야석에서 남성 관객 한 명이 욱일기를 든 모습이 포착됐다.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사용을 허가하면서 쟁점으로 떠올랐다. 일본 정부는 욱일기가 군국주의 상징이 아닌 전통문화를 담은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KBO는 "이 문제와 관련해 WBSC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WBSC에서는 '현재 분쟁 상황이 아니며, IOC에서도 금지하지 않은 사항으로 제한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KBO는 한국 국민 정서 등과 관련해 설명했고, WBSC에 이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는 내용을 일본프로야구(NPB) 측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KBO에 따르면 WBSC는 'NPB와 방송사 측에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영상이 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도쿄(일본)=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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