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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티켓 따낸 김경문 "12년 만의 올림픽, 잘 하고 싶다"

15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멕시코전에서 승리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뒤 환하게 웃는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도쿄=연합뉴스]

15일 프리미어12 수퍼라운드 멕시코전에서 승리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뒤 환하게 웃는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도쿄=연합뉴스]

한국 야구가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프리미어12 결승에 진출했다.
 

야구대표팀 2019 프리미어12 결승 진출
김경문 감독 "모든 선수들이 잘 해줬다"
16~17일 일본과 2연전, 17일 결승에 집중

한국(세계랭킹 3위)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수퍼 라운드 3차전에서 멕시코를 7-3으로 이겼다. 3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멕시코(3승 2패)를 3위로 끌어내리고 일본과 함께 공동 1위가 되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도 함께 따냈다. 한국은 16일 일본과 수퍼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승자는 1위, 패자는 2위가 된다. 그리고 17일 다시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은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도쿄=뉴스1]

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은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 [도쿄=뉴스1]

김경문 감독은 "올림픽 티켓을 따게 돼 책임감을 덜었고, 홀가분해졌다. 일본과 두 경기가 남았는데 약속대로 우리가 가진 힘으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11년 만에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김 감독은 "다시 대표팀 감독을 할 줄 몰랐다. 선수들과 코치들 칭찬 많이 하고 싶다. 12년 만에 다시 나서는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했다.
 
16일 경기는 전력을 기울이기보단 탐색전처럼 벌어질 수도 있다. 일본은 우완 투수 기시 다카유키(35), 한국은 좌완 이승호(20)가 선발로 나선다. 김경문 감독은 "내일이 마지막이라면 이승호가 선발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결승도 있다. 피로도가 쌓인 선수는 나중에, 그 동안 못 나간 선수들은 앞에 내보내겠다.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겠다"며 결승에 집중할 뜻을 내비쳤다.
 
이날 한국은 타순에 변화를 줬다. 그동안 선발로 나오지 않았던 최정이 투입됐고, 이정후-김하성이 2,3번에서 1,2번으로 전진배치됐다. 김경문 감독은 "대만전(0-7패)에서 점수를 못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보려고 타선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도쿄(일본)=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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