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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허연 시인 초청 특강 “여성의 문장, 여성의 책“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1월 12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허연 시인을 초청해 “세계 속의 지성인: 여성의 삶과 예술” 특강을 개최했다.
 
시인이자 매일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인 허연 시인은 ‘여성의 문장, 여성의 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허연 시인은 “책이라는 것은 저자의 기억이자 기록이고, 독서는 세속을 초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시대를 앞서간 이들의 글은 우리의 생각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변화시키며 확장시켜 준다”며 다양한 여성들의 삶과 책을 소개했다.  
 
카렌 블릭센, 한나 아렌트, 마거릿 미첼, 케이트 밀릿, 수전 손택 등을 이야기하며 “그들은 남성주의의 기준에 반대하고 그것에 탈피하고자 했으며 또한 자신만의 개성과 기억을 토대로 ‘글’이란 기록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허연 시인은 “책을 읽을수록 드는 생각은 ‘답은 고전에 있다는 것’이다”라며, “100년 전의 기록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고전이 돈이나 유행보다는 인간의 가치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변화의 시대이자 인간이 인간을 위해 사유하기 시작한 20세기에 쏟아져 나온 고전은 그만큼 어떤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며 책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강을 마쳤다.  
 
서울여자대학교는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 학기마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여성의 삶과 예술을 중심으로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 사람들의 삶과 업적 등을 조명해본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현재의 여성 문제를 바라보는 객관적이며 포괄적인 시야를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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