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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구나 봐"…LA갤럭시 떠나는 즐라탄

즐라틴 이브라히모비치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프로축구 LA갤럭시와 이별을 선언했다. [사진 즐라탄 트위터]

즐라틴 이브라히모비치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프로축구 LA갤럭시와 이별을 선언했다. [사진 즐라탄 트위터]

 
“이제 야구나 봐.”

트위터에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했노라"
2018년 이적해 2시즌간 58경기서 53골
"스토리는 계속된다"는 글로 이적 암시
볼로냐, AC밀란, 나폴리 이적설 돌아

 
미국프로축구 LA갤럭시를 떠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스웨덴)이 남긴 메시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4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했노라. 내가 살아있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준 LA 갤럭시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LA갤럭시 팬들은 날 원했고, 난 ‘즐라탄’을 드렸다. 스토리는 계속된다. 이제 야구나 봐”라고 덧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8년 3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로 이적했다. 그는 2시즌간 58경기에서 53골을 터트렸다. 38살 나이에도 원더골을 터트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LA갤럭시가 지난달 서부 콘퍼런스에서 패했다. LA갤럭시가 2년 연장계약을 제시했지만 그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기에 고마움을 전한 LA갤럭시. [사진 LA갤럭시 인스타그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기에 고마움을 전한 LA갤럭시. [사진 LA갤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계속된다”는 글로 이브라히모비치는 다른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탈리아 AC밀란과 나폴리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그 중 절친인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이끄는 볼로냐와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적설이 나온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브라히모비치보다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를 더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나이가 들어 기량이 떨어졌다는 지적도 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카드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고 경력도 화려하다. 그는 2006년부터 인터밀란의 이탈리아 세리에A 3연패를 이끌었고, 2012년부터 파리생제르맹의 프랑스 리그앙 4연패도 일궈냈다. 2016-17시즌 맨유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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