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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18조사위원에 이종협‧이동욱 추천…靑 “5월 단체 등과 논의”

지난 9월 24일 오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위원장이 2019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5·18 민주화 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 등을 의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월 24일 오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위원장이 2019년도 국정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5·18 민주화 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 등을 의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진상조사위) 위원으로 이종협 예비역 소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를 추천했다. 이 전 기자는 올해 초 조사위원으로 추천됐다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반려된 바 있다.
 
13일 한국당 등에 따르면 진상조사위원으로 이 소장을 새로 추천하고 이 전 기자를 재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당 관계자는 이 소장에 대해 “군 출신 조사위원을 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면서 “헌병 출신이면서 과거 기록을 볼 수 있는 분을 추천하게 됐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본회의에서 5‧18 진상조사위원 자격에 군인 출신을 추가하는 내용의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전에는 ‘법조인, 교수, 법의학 전공자, 역사연구가, 인권활동가 등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자’만 조사위원 자격이 있었다.
 
이 소장은 육군사관학교 42기 출신으로 6사단 헌병대장, 국방조사본부장 등으로 30여년을 복무했다.
 
자격 미달로 반려됐던 이 전 기자를 다시 추천한 것과 관련해서는 과거 그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썼던 기사 등을 경력으로 추가해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측은 MBC와의 통화에서 “한국당이 이 전 기자의 경력을 보완해서 보내준다고 들었다”며 “(이 전 소장을 포함해)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5‧18 단체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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