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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조나단, 한국외대 합격…"수능 준비 중"

조나단 토나. [MBC 라디오스타]

조나단 토나. [MBC 라디오스타]

'콩고 왕자'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고등학생 조나단 토나(20)가 수험생활 목표였던 한국외대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난민으로 현재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다큐멘터리 등 방송활동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12일 한국외대 등에 따르면 조나단은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0학년도 한국외대 순수외국인 전형에 최종 합격했다. 조나단은 방송을 통해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입학을 목표로 수험생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나단 측은 "한국외대에 합격한 것은 맞지만 대학 진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곧 있을 수능 시험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조나단은 2013년 KBS 1TV '인간극장' 5부작 다큐멘터리 '굿모닝 미스터 욤비'에 한국에 정착한 욤비 토나(53)씨의 아들로 출연했다. 2002년 한국에 입국한 뒤 2008년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토나씨가 콩고민주공화국 작은 부족국가의 왕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아들인 조나단에게 '콩고 왕자'라는 별명이 생겼다.
 
쾌활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조나단은 이후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조나단 토나. [KBS 해피투게더]

조나단 토나. [KBS 해피투게더]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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