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낚시꾼 스윙' 최호성,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 순위 낚았다

최호성. [중앙포토]

최호성. [중앙포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무대에서 약 1년 만에 우승에 성공한 최호성(46)이 개인 최고 세계 랭킹도 기록했다.
 
1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최호성은 16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256위에서 무려 94계단이나 상승한 순위다. 최호성은 전날 열린 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합계 14언더파로 이마히라 슈고(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올 시즌 첫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으로 2013년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 지난해 카시오 월드 오픈에 이어 일본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그러면서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최호성은 지난해 카시오 월드 오픈 우승 이후 190~200위권을 이어가다 지난 9월엔 세계 랭킹 316위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PGA 투어 대회가 이번 주에 없었던 탓에 상위권 순위 변동은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이 1~3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7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1)가 34위로 가장 높았고, 안병훈이 42위, 강성훈이 78위였다. 김시우가 83위, 박상현이 120위, 황중곤이 125위, 그 다음 순위가 최호성이다.
 
최호성은 낚시를 하는 듯 한 독특한 스윙 자세 때문에 최근 1년새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골퍼다. 이번 헤이와 PGM 챔피언십 우승에 외신들도 주목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독특한 스윙을 가진 초이가 일본 투어에서 또한번 우승했다"고 전했고, 골프닷컴도 "최호성을 기억하는가? 그가 일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소개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