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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맨시티 꺾고 30년 만에 리그 우승 희망

맨시티를 3-1로 꺾고 선두를 질주한 리버풀 선수단. [사진 리버풀 인스타그램]

맨시티를 3-1로 꺾고 선두를 질주한 리버풀 선수단. [사진 리버풀 인스타그램]

리버풀이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 
 

프리미어리그서 11승1무, 무패 선두 질주
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우승 없어

리버풀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맨시티를 3-1로 완파했다. 
 
리버풀은 11승1무(승점34)를 기록, 2위 레스터시티와 3위 첼시(승점 26)를 승점 8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다. 4위 맨시티와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리버풀이 12경기에서 따낸 승점 34점은, 1992년 리그가 프리미어리그로 바뀐 뒤 역대 최다승점과 동률이다.
 
리버풀 공격수 살라가 맨시티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AP=연합뉴스]

리버풀 공격수 살라가 맨시티전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AP=연합뉴스]

리버풀은 전반 6분 파비뉴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3분 모하메드 살라가 헤딩추가골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후반 6분 사디오 마네가 헤딩 쐐기골까지 뽑아냈다. 
 
맨시티는 후반 33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맨시티는 전반 5분과 후반 37분 두차례 리버풀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지 않자 강력하게 항의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잉글랜드 리그도 18차례 제패했다. 하지만 1992년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뒤로는 우승이 없다. 지난 시즌에는 단 1패만 당하고도 맨시티에 우승을 내줬다. 리그 마지막 우승은 1989–90시즌이다. 리버풀은 30년 만에 정상에 노린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유분방한 ‘스웨그 축구’를 펼치고 있다. 국내팬들 사이에서 ‘마누라 라인’이라 불리는 마네-피르미누-살라가 공격을 이끈다. 조제 모리뉴 전 맨유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이 맨시티에 승리한다면 올 시즌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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