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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1위 김효주 3퍼트에 발목..시즌 12번째 톱10

 
 

최종일 6언더파 데일리베스트, 최종 합계 14언더파
최종일에 5타 줄인 스즈키 아이에 3타 차 2위
10번 홀 3퍼트에 흐름 꺾여

최종일 6언더파를 쳤지만 스즈키 아이에 3타 차 2위를 차지한 김효주.시즌 12번째 톱 10이다. [AP연합뉴스]

최종일 6언더파를 쳤지만 스즈키 아이에 3타 차 2위를 차지한 김효주.시즌 12번째 톱 10이다. [AP연합뉴스]

 김효주(24)가 시즌 12번째 톱 10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를 치고도 역전 우승을 하지 못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우승자 스즈키 아이(일본)에 3타 차 2위다. 
 
  김효주는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꾸준하게 치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평균 퍼트수 1위(27.67개), 온 그린시 퍼트수는 2위(1.72개)로 퍼트를 가장 잘 했다. 김효주는 평균 타수는 2위(69.449타)에 올라 있다.  
 
 스즈키 아이에 4타 차 공동 3위로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김효주는 전반에 2타를 줄였다. 2개의 파 5홀에서 버디가 나왔지만 나머지 홀에서 버디를 잡지 못했다. 반면 아이는 전반에만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면서 김효주와의 간격을 6타 차까지 벌렸다. 
 
 10번 홀에서 김효주의 퍼트 실수가 나왔다. 2온을 시켰지만 옆 경사 심한 내리막 라인을 타고 첫 번째 퍼트가 프린지까지 굴러갔다. 김효주는 이 홀에서 3퍼트 보기를 범했고, 아이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첫 보기 뒤 김효주의 몰아치기가 살아났다. 아이언 샷의 날카로움이 살아나 홀에 붙이는 버디가 이어졌다. 17번 홀까지 4개의 완벽한 버디를 잡아낸 김효주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먼 거리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아이와의 타수 차가 워낙 커 3타 차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5승의 아이는 왼손 부상으로 4주를 쉬고 나온 뒤 2주 연속 우승했다. 이 대회가 LPGA와 JLPGA의 공동 주관으로 열려 아이는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비회원 우승을 차지한 아이는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호주 동포' 이민지가 11언더파 3위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선수 가운데는 황아름이 7언더파로 최운정과 공동 13위에 올라 최고 성적을 냈다. 안선주는 6언더파 공동 16위, 배선우는 5언더파 공동 18위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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