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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북횡단선은 강북 주민에 오아시스, 빨리 착공돼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서울 강북 지역 경전철인 강북횡단선이 조기에 착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강북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강북횡단선 조기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강남·북 격차 해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강북 주민들의 교통 복지”라며 강북횡단선의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연합뉴스]

강북횡단선은 청량리~목동 25.72㎞ 구간을 지나는 경전철(객차 2~3량)이다. 청량리~국민대~홍제~DMC~목동역 등 총 19곳을 지난다. 청량리역(1호선·분당선·경춘선·경의중앙선·면목선·GTX C 노선), 홍제역(3호선), 길음역(4호선), 등촌역(9호선), 정릉역(우이신설선), 목동역(5호선) 등에서 다른 노선과 만난다.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의 핵심 프로젝트다. 강북횡단선을 구축하는 데는 국비·시비 등 2조546억원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 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다. 관계 시·도, 국토부와의 협의, 서울시의회의 심의는 이미 거쳤다.

8일 간담회서 국토부 승인과 조기 착공 촉구
청량리~목동 25.72㎞ 구간 지나는 경전철
“국토부 승인 결과, 올 연말쯤 발표 예정”

서울 청량리에서 목동으로 연결되는 강북횡단표의 노선표. [서울시]

서울 청량리에서 목동으로 연결되는 강북횡단표의 노선표. [서울시]

지난해 박원순 시장은 ‘옥탑방 한달살이’를 마치며 “그동안 기계적·획일적으로 투자하던 재정을 강북 지역에 우선적으로 집중 투자해 강남·북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8일 간담회에서도 “강북횡단선이 조기 착공돼 완성된다면 불균형 때문에 고통받는 비강남과 강북 주민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북횡단선은 그간 소외됐던 강북의 자치구들을 연결하면서 주민의 여러 어려움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아이디어”라고도 말했다. 
 
이어 “올 연말쯤 (국토교통부 승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아는데 국토교통부가 잘 결정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북횡단선이 지나는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김경욱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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