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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윤석열·이재명 어디서 뭐하나 한 눈에 본다…정부 주요 인사 62명 일정 공개

박원순 서울시장,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매일 어디서 어떤 일을 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올 안에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을 통해 전국 시·도지사 17명, 검찰청·국세청·통계청장 등 청장 17명의 일정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연합뉴스]

이 가운데 일부 인사의 일정은 지난 1일부터 등록돼 있다.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각 부처 장관 18명, 국무조정실장, 처장 4명, 위원장 5명 등 총 28명의 일정이 이 포털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이로써 올 연말이면 정부 주요 인사 62명의 회의·행사 등의 업무 일정을 한 자리에서 모아 볼 수 있게 된다.  

정보공개 포털서 올 연말까지 34명 공개
일정 명칭, 시간·장소 등 쉬운 용어로 해야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대통령이 ‘정부 주요인사들의 일정을 공개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이에 따라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기존에 부처별, 지자체별 온라인 사이트 등에 일정이 공개돼 왔지만, 찾아보기 쉽지 않고, 잘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일정 공개를 의무화하기 위해 행안부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8일 입법 예고했다. 다음달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혹시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부처나 지자체 등이 있으면 이 법을 근거로 공개를 강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정 공개 내용은 일정 명칭과 시작 시간, 장소 정보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올려야 한다. 행사·회의·면담·현장방문 등 업무 관련 주요 일정은 공개가 원칙이다. 다만 안보, 외교관련 일정이나 의사 결정 과정, 업무와 무관한 개인 일정 등은 비공개로 할 수 있다. 공개 시점은 당일 0시다.  
 
정부 부처 등의 인사 일정은 정보공개포털의 ‘사전정보’를 클릭한 후 ‘일정공개’ 코너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광역자치단체장의 경우 각 기관의 일정 공개 페이지를 링크해둔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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