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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전한 '발목 골절' 고메스…"걱정해줘서 고마워"

[사진 안드레 고메스 인스타그램]

[사진 안드레 고메스 인스타그램]

손흥민(27·토트넘)에게 태클을 당한 뒤 다른 선수와 충돌하며 발목이 골절됐던 안드레 고메스(26·에버턴)가 근황을 전했다.  
 
고메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조건적인 지원을 보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찍힌 영상을 올렸다.  
 
앞서 고메스는 지난 4일 프리미어리그 원정 11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해 후반 33분 손흥민의 태클을 받은 후 넘어지는 과정에서 세르주 오리에 와 충돌,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다.
 
손흥민은 태클 직후 곧장 자신의 파울을 인정하며 고메스에게 다가갔지만, 그의 심각한 상태를 확인한 뒤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했다.
 
당시 손흥민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토트넘 구단은 퇴장이 과하다며 항소했고 FA는 "손흥민에 대한 판정이 잘못됐다는 결정을 내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며 퇴장 징계를 철회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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