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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107만원 거짓출장' 의원들 중징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연합뉴스]

‘거짓 출장’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북구의회 의원 4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6일 물의를 일으켜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고점례 북구의장과 김건안 운영위원장에게 각각 당원·당직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출장에 동행한 북구의회 의원 2명에 대해서는 서면 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이들과 사무국 직원 3명은 지난 9월 혈세를 사용해 통영시의회 방문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 명분은 '북구의회동 신축을 앞두고 통영시의회 시설을 살펴본다'는 취지였으나 이들은 통영시의회는 외관만 보고 동피랑·서피랑 등 관광지를 경유한 여행일정을 소화해 거짓 출장 논란을 빚었다.  
 
고 의장 등은 거짓 출장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북구의회가 지급한 출장비 107만4000원을 반납했다.  
 
광주시당은 지난달 7일 위원장 직권으로 의원들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했다.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은 "선출직 공직자의 한사람으로서 광주시민께 죄송하다”며 “시민 여러분께 인정받고 능력 있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당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16일 당 소속 지방의원 워크숍을 열고 선출직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징계를 받은 의원들은 심판결정문을 통보받은 후 7일 이내에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징계가 확정된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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