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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가 공개돼 물의를 빚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30일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가 공개돼 물의를 빚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30일 기자회견에서 사퇴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6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권 회장은 최근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일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권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시는 이번 사태(폭언 논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다”며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권 회장은 지난해 1월 68.1%의 득표율로 제4대 금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금투협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조직으로, 협회 회원 간 공정 거래 확립·투자자 보호·금융투자업 건전 발전 등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권 회장은 기술고시(2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년간 공직 생활을 했다.
 
그 후 다우기술 부사장,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 등을 거쳐 2009년 4월부터 금투협에 취임하기 직전까지 키움증권 사장을 맡았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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