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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간병인, 70대 환자 폭행 이유가 "움직이지 않게 관리"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입원 중인 70대 환자를 폭행해 위독한 상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간병인 A(68·남·중국인)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간병인 B(65·남·중국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환자 C(72·남)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급성뇌경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달 C씨 가족의 고소장을 접수해 간병인과 병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다. 간병인들은 경찰 조사에서 “환자가 많이 움직이지 않도록 관리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에 직접적인 폭행 장면이 찍히진 않았으나, 폭행이 이뤄졌다고 볼 만한 충분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환자의 입원 및 이송과정에서 병원의 관리책임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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