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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의 선택, 프리미어12 호주전 선발 양현종

1일 고척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에서 역투하는 양현종. [뉴스1]

1일 고척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에서 역투하는 양현종. [뉴스1]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의 선택은 양현종(31·KIA)이었다. 양현종이 프리미어12 첫 경기 호주전에 선발 출격한다.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선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조별리그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김경문 한국 대표팀 감독, 미구엘 보로토 쿠바 감독, 데이비드 닐슨 호주 감독, 어니 휘트 캐나다 감독 등 C조에 배정된 네 나라의 사령탑이 참석했다. 김경문 감독은 6일 오후 7시 열리는 호주와 경기 선발에 대해 "양현종이 준비했다. 양현종이 먼저 시즌을 마치고 준비했기 때문에 첫 번째 투수로 결정했다"고 했다. 대표팀은 호주전과 7일 캐나다전에 대비해 양현종과 김광현(31·SK)을 선발로 준비시켰다.
훈련을 지켜보는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뉴스1]

훈련을 지켜보는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뉴스1]

양현종은 9월 17일 NC전 이후 실전에 나서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1일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에서 등판, 2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실전 감각이 떨어질 것에 대한 우려를 깨끗하게 털어냈다. 양현종은 "일찍 대표팀에 합류해 준비한 게 효과를 본 것 같다. (포수) 양의지 형의 사인대로 던졌다. 컨디션도 좋고, 변화구도 잘 들어갔다"며 만족했다. 양현종은 대표팀 투수 중 김광현과 함께 국제대회 경험이 가장 많은 투수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AG), 2014 인천 AG,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8 자카르타-팔렘방 AG에 출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대회 준비를 일찍 시작했다. 선수들이 피곤하지만 열심히 해줬다"며 "디펜딩챔피언으로서 자존심도 세우고,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 대해선 "시즌이 끝나는 대로 순차적으로 선수들이 모였기 때문에 어색함을 줄이려고 노력했다. 첫 경기부터 최선을 다 해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호주 대표팀 데이브 닐슨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 한국과 대결해 긴장도 되고, 흥분된다. 우리 선수들도 많은 준비를 했다. 한국은 강하고 선수층이 두텁다. 조심스럽게 경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호주는 선발투수로 "우완투수 팀 애서튼이 나선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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