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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박찬주 대장, 비례대표뿐 아니라 지역구 공천도 안 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연혜 의원실과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문재인정권, 가짜뉴스 논란과 표현의 자유 침해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서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연혜 의원실과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문재인정권, 가짜뉴스 논란과 표현의 자유 침해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서 김세연 여의도연구원장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은 5일 박찬주 전 육군대장에 대해서 “당은 박 전 대장을 비례대표뿐만 아니라 지역구 공천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향해 “삼청교육대에 한 번 다녀와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지난 10월 31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전 육군대장 영입 보류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씀드린 바 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왜곡된 역사 인식과 편협한 엘리트주의는 당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국민에게 선택받을 수도 없다”며 “박 전 대장 영입 논란이 새롭고 훌륭한 인재 영입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당 지도부는 조속히 이 사안을 종식하기 바란다”고 했다.
 
그는 지난 지난달 31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 전 대장 영입 보류에 대해 ‘본인의 뜻으로 지역구에 출마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서 국회에 입성하는 것은 충분히 해 볼 만한 일’ 등의 언급을 한 것과 관련 “공관병 갑질논란을 넘어 박 전 대장의 삼청교육대 등의 발언을 듣고는 송구스럽지만 제 입장을 바꾸지 않을 수 없다”고 답했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문제를 제기한 군인권센터를 비판하고 있다. 박 전 대장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한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병 갑질' 문제를 제기한 군인권센터를 비판하고 있다. 박 전 대장은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한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편 박 전 대장은 전날 자신의 ‘삼청교육대’ 발언에 대해 “오해가 있다. 불법적, 비인권적 삼청교육대의 정당성을 인정한 게 아니다”며 “(자신에게 ‘공관병 갑질’ 의혹을 제기한)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활동을 보면 이 분은 인권을 가장했을 뿐, 제 시각에선 정치이념이 편향적이며 인권을 짓밟는 이중성도 보인다. 이에 제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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