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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구속후 5번째 검찰 출석…사모펀드 의혹 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구속)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정 교수에 대한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일 구속수감 이후 5번째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소환해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과 27일 두 차례 조사에서 입시비리와 증거인멸 혐의를 주로 물었다. 지난달 29일 세 번째 조사부터는 세 갈래 범죄 혐의 가운데 사모펀드 의혹에 집중하고 있다. 
 
정 교수는 구속 전후 특별한 진술의 변화는 없으며 사실상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구속 이후 총 6차례 소환을 통보했지만 정 교수는 건강 문제를 이유로 2차례 불출석했다. 4차례 출석 중 조사 중단을 요청해 중단된 횟수는 2차례다. 
 
검찰은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차명거래 등 구속영장에 기재한 범죄사실과 함께 2017년 7월 사모펀드 출자 이전 정 교수의 주식투자 전반을 살펴보고 있다. 
 
정 교수는 가로등 부품 생산업체 I사 주식 1만2000주를 갖고 있다가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를 시작한 이후 처분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화공약품 제조업체 B사 주식도 9만9000여주 보유한 바 있다.
 
검찰은 일반적인 개인 투자자가 정보를 얻기 어려운 종목들인 만큼 사모펀드 의혹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배경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의 사모펀드 출자금 10억5000만원은 가로등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에 투자됐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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