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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라는 공통 목표 향해 계속 나아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4일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방콕 임팩트포럼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으로부터 문 대통령의 모친상에 애도를 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현지시간) 방콕 임팩트포럼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으로부터 문 대통령의 모친상에 애도를 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통해 모친상을 당한 문 대통령에게 전한 친필 위로 서한에서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 특사인 오브라이언 보좌관을 35분간 접견하면서 위로 서한을 전달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와 저는 대통령님의 모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슬펐다”며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대통령님께서 들려주셨던 1950년 12월 역사적인 흥남철수 당시 부모님께서 피난 오셨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결코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머님께서 북한에 있는 고향 땅을 다시 밟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셨다고 들었다”며 “어머님께서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 위한 대통령님의 노력을 무척 자랑스러워하셨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비무장지대 이남과 이북에 있는 가족들이 재회하는 그날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슬픔을 겪고 계신 대통령님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서한을 마무리했다. 방콕=위문희 기자 moonbrigh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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