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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정수기 고를 때 관리 서비스는 비교했나요?

지난달 29일 LG전자 가전 관리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의 박기명 사무소장(오른쪽)과 박현희 매니저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결로?습기 관리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LG전자 가전 관리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의 박기명 사무소장(오른쪽)과 박현희 매니저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결로?습기 관리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제품 성능·관리 다 챙겨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미네랄 물 섭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더 건강한 물, 더 맛있는 물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수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정수기 선택 기준도 더욱 까다로워졌다. 정수기 관리에 있어 정기 방문·점검 서비스는 이젠 기본이다. 관건은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필터, 물이 지나가는 수관, 기기의 내·외부 등을 어떻게 더 깨끗하게 관리·유지하느냐에 달렸다. 즉 정수기 관리도 전문가의 꼼꼼한 손길이 필요할 때다.  
 

관리 전문가 정기적으로 방문
정수기 고압세척·고온살균 청소
직수관 무상 교체·내부 관리 강화

# 주부 이금희(37·서울 공덕동)씨는 육아와 살림 정보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맘 카페'에서 정수기 선택 요령을 찾아보고 무상으로 직수관을 교체해 주는 기기를 찾았다. 이씨는 이달에 기기를 사용한 지 1년이 돼 직수관 교체 서비스를 받았는데 결과에 흡족했다. 그는 “눈앞에서 새 직수관이 들어 있는 포장 키트를 뜯어 교체해 주니 믿음이 갔다”며 “냉각기를 감싸고 있는 내부 단열재도 새것으로 교체해 줘 절로 안심됐다”고 말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수기의 관리 서비스가 발전하고 있다. 단순히 필터를 새것으로 갈고 외부를 광나도록 닦아주는 일은 옛이야기다. 이제는 전문 교육을 받은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정수기를 분해해, 부품을 아예 새것으로 교체한다. 심지어 물이 지나는 직수관 전체를 고온살균 방식으로 청소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이처럼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정수기 관리 서비스로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의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lg 정수기 케어솔루션 서비스는 올해 한국소비자원 정수기 렌털 서비스 만족도 1위와 2019 국가고객만족도(NCSI) 정수기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높은 소비자 호응을 받고 있다.
 
LG전자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살펴보면 한층 발전한 가전 관리 서비스의 모습을 알 수 있다. 먼저 LG전자는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 입수관과 원수 입수관을 제외한 모든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니저가 3개월마다 가정을 방문해 살균 케어를 진행하고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한다.
 

결로·습기 제거 기능 추가

LG전자 가전 관리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의 박기명 사무소장은 “물이 지나가는 통로는 고온살균·고압세척으로 99.9% 살균 세척한다”며 “화학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이런 능력을 갖추도록 정수기 매니저를 전문가 수준으로 교육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수관 교체를 할 수 있는 매니저가 되려면 내부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최종 평가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케어솔루션 서비스 외에도 이달부터 추가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정수기 내부 결로와 습기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는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내부 단열재의 변색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다. 단열재 변색은 기기 안팎의 온도차가 크거나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는 현상이다. 마치 여름 장마철 창문틀에 있는 하얀 실리콘이 변색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케어솔루션 매니저는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기존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단열재로 사용된 스티로폼을 교체하고, 여기에 단열 보강재를 부착하는 등 제품 내부를 관리한다. 또 정기 방문 때에는 정수기 상부를 열어 상태를 확인한다.
 
박 소장은 “변색은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에서 공통으로 발생하는 현상인데 정수된 물이 흐르는 내부 직수관은 모두 밀폐돼 있어 마시는 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하지만 가정에서 정수기 내부 습기까지 모두 관리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매니저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이 같은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사후에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수구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신제품

LG전자는 관리 서비스 강화와 함께 지난 9월 16일 새로운 정수기 제품인 ‘LG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내놨다. 출수구가 위아래로 최대 100㎜까지 움직이고 왼쪽·오른쪽으로 180도 회전할 수 있는 직수형 정수기다.
 
사용자는 주방 공간에 맞춰 출수구를 자유롭게 움직여 정수기를 설치할 수 있다. 버튼만 누르면 출수구가 용기 높이에 맞춰 자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자동 컵 센싱’ 기능도 더해졌다.
 
물 받침대도 좌우로 180도 움직일 수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에서 여러 종류의 용기에 물을 받을 수 있다.
 
위생 관리도 더욱 편리해졌다. 정수 위생 상태를 알려주는 청정 램프가 적용돼 램프 색상만으로도 필터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다. 물이 나오는 마지막 부분인 코크를 자동·수동으로 살균하는 ‘UV-LED’ 기능도 갖췄다.
 
물을 받을 때 유용한 기능도 장착됐다. 온수는 아기 분유를 위한 40도, 차를 타 마시기에 좋은 75도, 커피를 위한 85도 등 3단계로 구분된다. 사용자는 용도에 맞춰 버튼 하나만 눌러 해당 온도의 물을 바로 얻을 수 있다. 출수량도 120mL, 500mL, 1L 등 용량별로 고를 수 있어 필요한 만큼의 정량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케어솔루션 서비스

케어솔루션 매니저는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필터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물이 지나가는 관의 고압세척 및 내부 고온살균 청소, 직수관 무상 교체 및 제품 내부 점검 등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사진=김동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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