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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개막 JTBC 서울 마라톤, 우승 후보는?

3일 열리는 2019 JTBC 서울마라톤 우승후보로 꼽히는 제브레(왼쪽)과 아레도. 김효경 기자

3일 열리는 2019 JTBC 서울마라톤 우승후보로 꼽히는 제브레(왼쪽)과 아레도. 김효경 기자

늦가을에 열리는 달리기 축제 2019 JTBC 서울 마라톤의 우승자는 누구일까. 국내 대표 마라톤 대회인 JTBC 마라톤이 3일 열린다. 정상급 마라토너 2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2시간 6분대 이내 기록을 가진 선수가 4명이나 참가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42.195㎞ 풀코스와 10㎞ 코스를 분리했다. 42.195㎞ 레이스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 반환점을 돌아오는 기존의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날씨도 좋고, 평균기온도 9~10도로 예보돼 좋은 기록이 예상된다. 엘리트 부문 총상금은 11만4500달러(약 1억3000만원), 우승상금은 5만 달러(약 5800만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21살의 신예 시페라 탐루 아레도(에티오피아)다. 아레도는 올해 1월 두바이 마라톤에서 2시간5분18초(5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기준 세계 21위에 해당하는 좋은 기록이다. 아레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했다. 이 대회에 참가하게 돼 기쁘다. 몸 상태가 아주 좋다. 우승이 목표이고, 할 수 있다는 기분”이라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아레도는 이번이 공식 풀코스 세 번째 도전이며, JTBC 마라톤은 첫 출전이다. 아레도는 "코스는 처음이지만 대구와 진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어 한국은 익숙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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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도를 막아설 선수로는 알레무 베켈레 제브레(29·바레인)이 첫 손에 꼽힌다. 에티오피아 출신인 제브레는 올해 바르셀로나 마라톤에서 2시간6분4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제브레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5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인연이 있다. 제브레는 "JTBC 서울마라톤 코스는 평탄애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에 든다"며 "한국에 오게 되 기쁘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두바이 대회에서 2시간4분50초를 기록한 디노 세피르 케말(31·에티오피아), 올해 세비야 마라톤에서 2시간6분41초의 기록을 세운 비르하누 베켈레 베르가(38·에티오피아), 지난해 JTBC마라톤에서 2시간9분30초를 기록한 타리쿠 베켈레 베예차(32·에티오피아)도 호시탐탐 우승을 노리고 있다.
 
남자부 국내 선수로는 2017년 대회 준우승자 신현수(27·한국전력·개인 최고2시간16분31초), 올해 대구마라톤 3위 유승엽(27·SH서울주택도시공사·2시간18분59초) 등이 기대주로 꼽힌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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