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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인근 해상서 소방헬기 1대 추락…현장 수색 중

[뉴스1]

[뉴스1]

 
독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동해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1일 오후 11시 25분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헬기 1대가 이륙 뒤 독도 인근 200m~300m 지점에서 해상으로 떨어졌다.
 
독도 남쪽 6해리 부근 어선 작업 중 손가락 절단 환자 발생에 따른 헬기 이송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다.
 
헬기에는 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고 직후 해경 경비함정 2척, 해군 항공기 1대가 사고현장으로 출동해 수색 중이다.
 
현재 정확한 피해 상황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선호 소방청 대변인은 “외부 공격 가능성 없다. 헬기 문제나 조종 미숙 등 단순 사고로 보인다”며 “정확한 건 헬기 인양 후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 헬기는 2016년 3월 도입된 EC225로 이전엔 사고 등의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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