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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 쫓아 나는 달린다

달리자, 나답게.
 

JTBC 서울마라톤 3일 열려
풀코스와 10㎞ 별도 코스서 진행
역대 최다 3만여명 레이스 참가
10㎞ 끝난 뒤 애프터파티 공연도

서울의 가을 향취를 마음껏 느끼며 단풍 물든 도로를 달리는 2019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잠실·성남 코스(풀코스)에, 추가로 새롭게 선보이는 여의도 코스(10㎞)까지 두 곳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JTBC 마라톤

JTBC 마라톤

JTBC 서울마라톤은 올해로 만 스무 살을 맞았다. 1999년 중앙 서울마라톤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JTBC 서울마라톤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회가 열리는 3일 오전 서울 지역은 섭씨 9~10도에 바람도 거의 불지 않는 맑은 날씨가 예보됐다. 쾌적한 질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BC 마라톤

JTBC 마라톤

올해는 42.195㎞ 풀코스와 10㎞ 코스를 분리했다. 42.195㎞ 레이스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 반환점을돌아오는 기존의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10㎞ 레이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를 건너 공덕 전철역을 돌아오는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10㎞에는 지난해의 2배가 넘는 2만2000여명이 참가한다. 풀코스 참가자(약 1만명)를 합치면 역대 최다인 3만명에 이른다. 20~30대 참가자 비중이 전체의 70%를 넘는다.
 
엘리트 부문에는 해외 정상급 마라토너 23명이 참가한다. 총상금 11만4500달러(약 1억3000만원), 우승상금은 5만 달러(약 5800만원)다. 남자부에는 2시간 6분대 기록 보유자가 4명 출전한다. 21살 신예 시페라 탐루 아레도(에티오피아)는 올해 1월 두바이 마라톤에서 2시간5분18초(5위)를 기록했다. 아레도는 “이번 대회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했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올해 바르셀로나 마라톤에서 2시간6분4초를 기록한 바레인의 알레무 베켈레 제브레(29)가아레도와 1위를 다툴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시간6분41초의 기록을 세운 비르하누 베켈레 베르가(38·에티오피아), 지난해 JTBC마라톤에서 2시간9분30초를 기록한 타리쿠 베켈레 베예차(32·에티오피아)도 다크호스다.
 
남자부 국내 선수로는 2017년 대회 준우승자 신현수(27·한국전력·개인 최고2시간16분31초), 올해 대구마라톤 3위 유승엽(27·SH서울주택도시공사·2시간18분59초) 등이 기대주다. JTBC 마라톤은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대회다. 홍석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 지난해 우승자 니시다 히로키(일본) 등 5개국 14명의 휠체어 선수들도 출전한다.
 
통제구간 및 시간

통제구간 및 시간

풀코스는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마스터스 참가자는 휠체어와 엘리트 선수가 출발하고 난 뒤, 8시 5분 출발한다. 여의도에서 열리는 10㎞는 오전 8시에 스타트한다. 안전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오전 7시30분~오후 1시30분)과 여의도(오전 7시30분~오전 10시30분) 인근에선 구간별로 순차적으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따라서 참가자는 대회장까지 이동에 지하철(2호선 종합운동장역, 9호선 여의도역 및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는 게 좋다. 별도 주차 공간은 없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출발 3시간 전(오전 5시)에 일어나 준비해야 한다. 레이스 전에 충분히 몸을 풀어야 한다. 또 참가자들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뛰는 게 바람직하다. 레이스 제한 시간은 풀코스(42.195㎞) 5시간, 10㎞ 1시간20분이다. 준비물은 전날 미리 챙겨놓는 게 좋다. 미리 받은 배번호를 꼭 챙겨야 한다. 배번호에 부착된 기록 칩이 출발선을 통과할 때부터 계측을 시작한다. 물품 보관 접수는 오전 6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이다.  
 
여의도공원에서는 레이스를 마치고 난 오전 10시부터 가수 청하, 래퍼 마미손, 오마이걸, 하성운 등이 출연하는 애프터파티 무대가 펼쳐진다.
 
JTBC 서울마라톤

JTBC 서울마라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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