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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최고위원들 "박찬주 영입 반대 의견 황교안에 전달"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뉴스1]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뉴스1]

자유한국당 최고위원들이 '공관병 갑질'로 논란을 일으켰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에 반대 의사를 밝히고 이 내용을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당 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신보라 최고위원은 30일 오후 박맹우 사무총장을 만나 반대 의견을 황 대표에게 전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경태 최고위원은 논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전 육군대장 영입은) 저희들은 금시초문이었고 언론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라며 "영입 인사로 적합하느냐에 대한 최고위원들의 회의가 있었고 다섯 명 다 어느 정도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논란되는 한 분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쪽으로) 최고위원들이 뜻을 모았다.부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전에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도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혔던 것"이라고 말했다. 반대 원인에 대해서는 "언론에 나온 그대로이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이 당의 영입 1호는 청년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입 1호의 상징성도 매우 높지 않겠냐"며 "젊은 청년들의 공감까지 고려해야 되지 않나. 한국당이 좋은 인재를 영입하는 목적과 이유가 분명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장은 2017년 7월 공관병을 비인간적으로 대했다는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검찰은 이와 관련된 박 전 대장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지만, 아내에 대해선 폭행 및 감금 혐의로 기소를 결정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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