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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월드시리즈 7차전 간다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3승 3패로 균형을 맞춰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를 7차전으로 몰고 갔다. 
 
워싱턴 앤서니 렌던이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워싱턴 앤서니 렌던이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 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워싱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WS 6차전에서 홈런 3방으로 휴스턴을 7-2로 이겼다. 1∼2차전에서 이긴 뒤 안방에서 3∼5차전을 모두 졌던 워싱턴은 6차전을 이기면서 마지막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됐다. 
 
양 팀의 7차전은 31일 오전 9시 8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워싱턴의 선발투수는 맥스 셔저다. 목 통증과 등 근육 경련으로 인해 5차전에 등판하지 못한 셔저는 팀의 패배를 더그아웃에서 지켜봐야했다. 그런 그는 7차전에 간다면 역투하겠다고 다짐했다. 휴스턴 선발은 잭 그레인키다. 
 
휴스턴은 믿었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가 2차전에 이어 또 부진했다. 5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해 5안타를 내주고 볼넷 3개를 허용해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벌랜더는 WS 통산 7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6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스트라스버그는 8과 3분의 1이닝 동안 1홈런을 포함해 5피안타를 기록했지만 삼진 7개를 잡고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워싱턴이 1회 초 1사 2루에서 터진 3번 앤서니 렌던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휴스턴은 1회 말 호세 알투베의 희생플라이와 알렉스 브레그먼이 솔로포로 2-1로 역전했다. 
 
워싱턴은 5회 초 뒤집기를 시작했다. 1사 후 애덤 이튼이 벌랜더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포를 날렸다. 2사에서 나온 후안 소토가 역전포를 날려 경기를 3-2로 뒤집었다. 
 
워싱턴은 7회에 렌던이 쐐기 투런포를 쏘아올려 5-2로 점수 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렌던은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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